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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Delsol의 자동차 이야기 - [신년특집] Corvette 과 양넘덜, 그리고 그들의 자존심


안녕하십니까? delsol임다.(--)(__)(--)
기억하시겠지만, 얼마전 왜 미국은 유럽이나 아시아와는 달리 경주 방식이 틀린가에 대해서 모두들 예기한적이 있었을 겁니다, 역쉬 카피소드님이 엄청난 기대와 부담을 저에게 주시며 질문 한것까지두요..왜냐구...
모두들 아시겠지만 모두 민족성과 지역성의 차이인 겁니다...
북미에서는 자동차 하며는 우선 horsepower 를 생각 합니다. 유럽(여기선 아시아 포함)에서는 그외 핸들링 등등.. 경주방식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구여....
그럼 그넘덜은 왜 그런것덜을 좋아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제가 본대로 느낀대로 예기해보겠슴다...모쪼록..xx를....

1. 북미의 지역성

모두들 아다시피, 졸리 넓고 산도 별로 없심다...산이없단 얘기는 가파른 내리막 코너 같은 것두 엄딴예기죠... 타쿠미같은넘 여기다 같다노면 걍 오래된 아버지 차 빌려타는 불쌍한 피자 배달부정도밖에 안될껌니다..

글쿠 도로조차도 커브가 없심다.. 지도를보면 마치 바둑판같이 주욱주욱~~ 고속도로도 마찬가지죠.. 예전에 x여친이랑 머스탱타구 놀러갈때..(이예기 또 나오네... --;;) 한 2시간 직선으로 달리다가 잠깐 완만한 커브나오고 또 한3시간 달리면 또 그런거 하나 나오구... 한마디로 지평선이 보이는 고속도로 되겠심다.....

그러니 이넘덜 예전부터 코너링에 대한 감각이 별루 없는 넘들이였슴다...그냥 똑바른 길을 빨리달리는 차만 맹글은거죠..기름값 생각 안코... 쉬운예로 DAYTONA 시합을 보면 그냥 직선 트랙을 계속 뱅~뱅~ 돌죠... 한 없이....

2. 양넘덜의 차에 대한 개념

양넘덜... 짐승같은 무식한 넘덜이 대부분임다... 걍 힘 좋으면 장땡이라구 생각하죠...복잡한거 시러하구여....이넘덜 옛날차들 엔진룸을 보면 텅 비다 못해 공허 함다.... 튠업 할때두 엔진 위에 앉아서 하죠....쉽게 되있구여... 그래서 이넘덜 집에서 직잡 차고치는 넘덜 많슴다.. 일명 ' Do it yourselfer' 라구도 하죠.

거런 넘덜이 1970년대 후반에 들어오면서 수입차들을 만나기 시작 합니다. 일본차덜.... 이넘덜의 처음 반응은, "좀만한데...." , "사람은 어뒤 타지?" , "사고나면 아작 나겠는데...?" , "저거 차고치기 힘들겠는데...손이 안들어가서..." 대부분 이런 생각 들이었슴다.

그당시만 해두 대부분의 미국차들은 거의 트럭과 같은 하체를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역쉬 재정상 어려운 사람덜이 하나둘씩 사기 시작하면서(그 당시는 일본차가 더 쌈). "걍 탈만한데?" 이런식으로 바뀐검니다. 그러나 역시 그들의 깊은 마음속에는..."역쉬 힘조은 미국차가 최고여.... 우리것이 조은것이지....암..." 이런생각을 다들 가지구 있었슴다.

그러다 세월이 점점 지나면서 점차 일본차들의 고성능 엔진을 맛보면서 생각이 점점 변하기 시작한거죠. "헐~ 좀만한게 졸리 빠르네...." 하구여...

세월은 지나 1990년대 말, 시대는 바뀌어 모든 사람들이 일본차를 선호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슴다. "역쉬 차는 일본차가... 고장도 안나구, 기름도 적게 먹구....비싸도 살만하지....중고차 팔 때두 꽤 받으니까..." 그렇심다, 요즘은 동급 일본차가 미국차보다 더 비싼 세상이 돼버린 것임다... 영악한 일본넘덜...

3. 양넘덜의 자존심

그러나 역쉬 양넘은 양넘임다...그들이 일본차를 선호할때는 한참 일할 나이일 때임다. 은퇴하면 거의 대부분 커다란 미국차로 바꿈니다.. 승차감이 그래두 일본차보다 나니까...별루 많이 타지도 않고...골프채도 많이 들어가구....

"승차감은 미제 Caddy 나 Lincoln 보다는 Lexus 가 더 좋던데? " 라구 하실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좁은 한국에서의 경우 되겠슴다. 한 예로 New York 에서 L.A. 까지 간다고 가정하면 Lexus 타고가시는분들...도착해서 피오줌 나옴니다....차체의 무게 차이 때문에 피로감이 더 쌓이는 것이지요...

"미국에선 결국 미국차가..." 하는것이 이들의 가슴 깊은 곳의 생각임다...고로 돈좀 생기면 대부분 미국차를 사게 되는 거지요.

극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면, 북미에서는 Classic Car 를 많이 볼수 있지요?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도...? 하지만 양넘덜 중에 일본차를 수집하거나 고이 간직하는 넘들은 거의 없슴다. 그들에게 일본차는 교통수단...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지요..... 그럼 양넘덜이 나이 먹어서 가장 가지고 싶어 하는 차는 과연 무엇일까요? 당근 Corvette 되겠슴다....오래 된 것덜....
4. Corvette 이 뭐길래..?

본인, 여러종류의 Corvette (이제부터는 'vette' 이라고 하겠슴다)과 여러 연식의 vette 을 만져보고 타 보았슴다... 스포츠카로서의 개인적인 평가는? 꽝 임다... 그냥 직선을 빨리 달릴수만 있게 만든차라는 느낌이... 핸들링, 응답성, 승차감, 모두 별로임다... 하지만 양넘덜 미친듯이 조아 함다... 미국 최고의 차라구....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메카니즘이라구......

그럼 일본산 스포츠카 들과 vette 의 차이는 과연 뭘까요..?

가장 큰 차이는 여유있는 파워 임다... 일본의 스포츠카들, 대부분이 엔진의 한도에서 짜 낼수 있는 모든 힘을 짜내서 맹근 경우가 많슴다... DOHC 엔진에, 터보 달구(두개나), 슈퍼차지 달구......
하지만 vette 은 ?

아.무.것.두. 없심다.. 걍 기본 엔진으로만 그런힘을 내는 것이에요... 무식하고 힘만 쎈 넘처럼.... 그리구, 그것이 바로 양넘들. 그들 자신인것 입니다....양넘덜 생각외로 순진하고 단순함다....또 심각하게 생각하고 사는거 별루 안조아하구여...기냥 남 상관 안하고 재멋에 사는거 , 이런거 조아하는 넘들임다....

이런 양넘덜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포츠카가 바로 vette 인 것임다....

5. 그외 이런저런 야그들....

4년전 본인 메케닉이었을때 있었던 일임다... 봄에 1968 년식 Corvette 컨버터블 빨간색 하나가 견인되어들어왔심다(위 사진과 같은 모델).... 주인놈 예기가 움직이게 해달라는 것이였구여...

그래서 물어봤지요... " Why? "

그넘 예기가, 원래 그넘 아버지 차였는데(그넘은 한 50 되보였슴), 10년전에 돌아가신 후로 걍 차고에 넣어놨다가, 이제는 이런 차 하나 취미로 타고 댕길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과, 내가 늙고 나서 내 아들 한테 물려줄 생각이라는 말을 했슴다......

물론 돈 엄청 들여 고쳤구여.. 한 4000불 정도...... 그리고 차를 돌려주기 전 그차 한번 타고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봤심다....차는 그럭저럭 굴러가는 정도였는데...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장난이 아니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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