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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yis 
충분한 수면 후 출근
충분한 수면 후의 출근길은 근사한 기분을 갖게 해준다. 주로 잠이 부족한 생활습관을 지닌
나는, 이런 컨디션이 더없이 반갑고 또 생소하다. 앞으로는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은 솔루션 제공업체의 높은 사람을 만나는 날이다. 만나고 싶어서 만나는건 아니고,
이 아름다운 새끼들이 일을 너무 못한다. 그래서 오늘 맞장 한번 뜰겸 해서 본부장 데려오라고
했다. 농담 아니고 내 책상 위의 스템플러는 꽤 견고하다. 문제는 저게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새끼들. 아름다운 스템플러. 그리고 아름다운 숙면. 세월과 사이가 좋게 지내는
방법과, 지나간 나의 삶을 애도하는 방법에 대해. 그럼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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