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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yis 
향기.txt
알 수 없는 향기가 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짙어지고
마치 곁에 있는것처럼 분명해서
너무 또렷하고..
포도주처럼 숙성되어가는 향기가

진정 시간이 흐를수록 또렷해진다는것만큼 가혹한 일은 없다.

하지만..다행이도.
몇몇가지만 주의하면 이런것들은 피할 수 있다.

트래비스 노래를 듣는것.
비틀즈 노래를 듣는것.
새벽 1시에 조용한 일산의 호수공원에 나가는것.
오후 4시의 흐린 하늘을 바라보는것..

피곤해..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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