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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yis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txt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어 릴 적 끝 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웃음짓던 꿈도많아

그런모든것들저큰파도에몸을맡겨어딘가가더니이젠돌아오지아나

바다앞에 내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눈물두손주먹쥐고 닦아
많은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것들 아마
볼수없겠지만그래도눈을 감아
나의 낡은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감고 다시한번 닫아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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