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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팬지, 사람을 말하다. 2부 - 2007.11.04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고,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지어서 관계를 맺는다.
  이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기 침팬지의 경우 어미 침팬지가 하는 블록쌓기를 하지 못한다.

 

사람은 적극적인 교육에 있어서 다른 동물과 구별된다. 스스로 블록을 쌓을 수 있을 때까지 가르친다.

 

 

이런 침팬지에게 인간이 직접 가르치면 침팬지는 무난하게 블록을 잘 쌓을 수 있게 된다.

 

이런 차이가 양육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사람을 제외한 모든 영장류는 새끼가 자랄 때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다닌다고 한다.

반드시 눕혀놓으면 침팬지는 발버둥치지만.

 

유독 사람의 아기는 편안해진다고 한다. 이것은 신체구조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아이는 엄마와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능력이 발달한다.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고,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지어서 관계를 맺는다.

인간관계의 시작.

 

 

 

 

  침팬지, 사람을 말하다. 2부 - 2007.11.04

  보통 진화를 진보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우리는 사진 기억능력, 높은 나무에 올라가는 능력 등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진화는 무엇을 얻거나 진보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떤 능력은 잃어버립니다.

  이것도 진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르지만 동등합니다.

  침팬지는 인간보다 못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 세상에서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 테츠로 마츠자와 (교토대 영장류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