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구 하사. 원래 73공수대대에 근무하였다. 각종 해병대 다큐멘터리에 자주 등장하여 감회를 새롭게 한다.

KBS인간극장-해병대 신병교육대 로보캅 교관(DI)라는 다큐에서 그는 훈단 DI로 등장한다.

 

 

방송기수는 잡은 기수다. 라는 말이 있다. "땡" 잡은 기수라는 뜻으로 쓰인다. 카메라가 돌아가면 그만큼 훈련강도가

편하다는 말이다. 평소보다 더 절도있고 강하게 훈련할 것 같지만 혹시 모를 문제가 불거질까봐 비인간적인 조치는

일절 금지된다.

 

광화문 사거리의 이순신 동상을 향한 필승을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털거라고 자신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그 시절의 내가 그리워진다.